이 계산기는 무엇인가요?
주택담보대출(주담대) 이자 계산기는 대출 원금, 연 이자율, 상환 기간, 상환 방식을 입력하면 매월 납입금과 총 이자 부담을 계산해 줍니다. 같은 조건이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매월 부담과 총 이자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, 실행 전 시뮬레이션이 매우 중요합니다.
한국에서 주담대 상환 방식은 크게 원리금균등 상환, 원금균등 상환, 만기일시 상환 세 가지입니다. 매월 동일한 금액을 내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이 편리하고, 총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. 만기일시는 대부분 단기 실수요·운영자금 용도로만 사용하므로 주거 목적 대출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이 계산기는 단순 금액 시뮬레이션입니다. 실제 대출은 DSR(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), LTV(담보인정비율), DTI(총부채상환비율), 신용도, 소득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므로, 본 결과는 구매 전 자금 계획 수립용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.
사용 방법
- 대출 금액에 신청 예정 금액을 원 단위로 입력합니다.
- 연 이자율(%)을 입력합니다. 변동금리 상품이라면 현재 적용 금리를, 고정금리 상품이라면 계약상 약정 금리를 사용하세요.
- 상환 기간을 10년 ~ 35년 중에서 선택합니다. 보통 주담대는 30년이 가장 일반적이며, 기간이 길수록 매월 부담은 줄지만 총 이자는 늘어납니다.
- 상환 방식을 골라 결과를 비교합니다. 같은 조건에서 세 가지를 번갈아 선택해 보면 총 이자 차이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.
- 결과 카드에서 월 납입금, 총 이자, 총 상환금을 확인합니다.
계산 방법과 공식
원리금균등 상환
매월 동일한 금액(원금 + 이자)을 납입합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, 회차가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
월 납입금 = P × ( r(1+r)n ) ÷ ( (1+r)n − 1 )
P = 대출원금, r = 월이자율(= 연이자율 ÷ 12 ÷ 100), n = 총 개월 수
원금균등 상환
매월 동일한 원금을 갚고, 그달 남은 잔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추가 납부합니다. 첫 달이 가장 부담스럽고 마지막 달이 가장 가볍습니다. 총 이자는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적습니다.
매월 원금 = P ÷ n
i회차 이자 = (P − 매월원금 × (i−1)) × r
만기일시 상환
매월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에 원금 전액을 한 번에 상환합니다. 매월 부담이 가장 적지만 만기 시 거치된 원금 전액을 마련해야 하며 총 이자도 가장 큽니다.
월 이자 = P × r
만기 상환금 = P
실전 예시
예시 1. 3억원 / 4% / 30년 — 원리금균등
월 납입금 약 143만원, 총 이자 약 2억 1,540만원, 총 상환금 약 5억 1,540만원. 매월 예산을 안정적으로 짜기 좋은 방식입니다.
예시 2. 동일 조건 — 원금균등
첫 달 납입금 약 183만원, 마지막 달 약 84만원, 총 이자 약 1억 8,050만원. 원리금균등보다 총 이자가 약 3,500만원 적지만 초기 부담이 큽니다.
예시 3. 동일 조건 — 만기일시
월 이자 100만원, 만기에 원금 3억원 일시 상환. 총 이자만 3억 6,000만원으로 가장 비쌉니다. 보통 전세보증금 대출이나 단기 자금에 사용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?▾
총 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더 적습니다. 그러나 초기 납입금이 25~30% 정도 더 크기 때문에, 소득이 안정되어 있고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. 매월 가계 예산을 일정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이 편리합니다.
Q. DSR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?▾
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은 연 소득 대비 1년간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.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DSR을 40%(은행권)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, 소득이 충분하지 않으면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.
Q. LTV·DTI와는 어떻게 다른가요?▾
LTV(담보인정비율)는 주택 가격 대비 대출 가능 비율이고, DTI(총부채상환비율)는 연 소득 대비 주담대 원리금 + 기타 대출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. DSR이 가장 폭넓은 규제이며, LTV는 주택 가격 측면의 한도, DTI는 일부 상품·지역에서 추가 적용되는 한도입니다.
Q.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쪽이 좋나요?▾
금리가 추가로 오를 것으로 보이면 고정금리가 안전하고, 금리가 안정되거나 하락 추세라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 보통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초기 금리가 다소 높지만, 일정 기간 후 변동으로 전환되는 혼합형(5년 고정 + 변동) 상품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.
Q.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?▾
보통 중도상환금액 × 기본 수수료율(1.2~1.5%) × 잔존기간 비율로 계산되며,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면제되는 상품이 대부분입니다. 약정 만기 전에 갚을 계획이 있다면 가입 시점에 중도상환수수료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Q. 거치기간이란 무엇인가요?▾
거치기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. 거치기간 동안에는 만기일시 상환처럼 이자만 내다가, 거치기간이 끝나면 남은 기간 동안 원리금균등 또는 원금균등 방식으로 상환합니다. 본 계산기는 단순 모델로 거치기간 옵션은 별도 제공하지 않으니, 거치 옵션이 있는 상품은 은행 자체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세요.
관련 법령
- 은행법 제30조 — 은행의 신용공여 한도와 가계대출 규제의 법적 근거.
- 금융위원회 가계부채 관리 방안 — DSR·LTV 등 가계대출 규제 비율을 정기적으로 발표·조정.
확인하세요
- 이 계산기는 단순 금융 시뮬레이션입니다. 실제 대출 한도와 금리는 은행 심사, 신용평가, 소득증빙, 담보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거치기간, 변동금리의 향후 변동, 중도상환 등의 변수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. 정확한 시나리오는 거래 은행의 공식 대출 시뮬레이터를 함께 활용하세요.
- 세금(인지세, 등록면허세 등), 화재보험료, 감정평가 수수료 등 대출 부대 비용은 별도이며, 본 계산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